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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탈출기

오늘을 마지노선으로 그어라 / 휴직 43일차

안녕하세요 책한입입니다.

 

요새 계속 늦잠을 자네요.

삶에 의욕은 넘치는데

한편으로 자꾸만 게을러지는 요즘입니다.

이런 나태한 저에게 일침을 날려주는

내용이 있어 이곳에 남겨봅니다.

물론 여러분은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제 자신이 나태해 질때마다 다시 보려구요.

 

오늘을 마지노선으로 그어라

 

마지노선을 긋는다는 것은 당장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결정한다는 의미다.
내일도 아니고 다음 주도 아니다.
지금까지의 평범한 삶을
살아보고 싶은 특별한 삶으로 바꾸기 위해서
오늘 당장 결정을 내려야 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성취하지 못했던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노력을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여전히 똑같은 삶에 머무른다.
평범한 날들은 평범한 몇 주로 이어진다.
몇 주는 몇 달이 되고, 몇 해로 이어질 것이다.
우리가 지금 변하지 않으면 우리 삶도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나아지지 않으면 우리 삶도 나아지지 않는다.
우리 삶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면
우리 삶은 발전하지 않는다.

- 미라클모닝, 할 엘로드 지음

 

저는 할 일을 다음으로 미루는 습관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금 당장 하기엔 귀찮아서이죠.

하지만 내일이 되도 그 다음주가 되도

그 귀찮음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불타올라

미뤄뒀던 일을 하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보통은 미뤘던 사실마저 잊고 넘어가게 되죠.

 

무엇인가를 실행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이유가

단지 귀찮음 때문이라면,

지금 당장이 아닐 이유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한하니까요.

내일은 아침 6시에 일어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