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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탈출기

흩어진 메모장을 하나로 / 휴직 48일차

안녕하세요 책한입입니다.

 

어제 아내의 추천으로

'옵시디언'이라는 노트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주는 무료강의가 있어 수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소했는데

내용 정리가 쉽도록

편리성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메모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어요.

 

 

 

또 iCloud 또는 구글드라이브와 연동해 놓으면

PC나 스마트폰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고

주로 '노션' 이라는 프로그램이

더 유명한데 강사분이 써본 의견으로는

옵시디언이 더 편하다고 합니다.

 

그간 여러 노트 혹은

어디로 가있는지 모르는 파일에

메모해 놓고 다시 못보게 된 내용이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 하나로 통합해서 사용해보려고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공식홈페이지 https://obsidian.md/

인스타 강사분 계정 @thinker_taya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