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한입입니다.
아내의 할머니가 위독하시다네요.
산소호흡기 다시고
병원에서도 마음의준비 하라고 해서
급하게 처가댁인 전주로 출발하려 합니다.
아내는 할머니 손에서 많이 자라서
애정이 더 깊은 편입니다.
많이 슬퍼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미적거리면 돌아가시기 전에 못뵐것 같은 마음에
바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100일 안된 아이를 데리고
외박을 하려니 정신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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