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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입

정신승리2 / 휴직 63일차

안녕하세요 책한입입니다.

 

오늘 문득 두 번째 정신승리를

위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엊그제 구독자

한 분이 이탈한 것을 알고

작지만 상심을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는 두 달 전에

처음 채널을 시작할 때는

구독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두 달 후인 지금은

스무분께서 구독해주고 계시고

그에 대한 감사함은 잊은채

어느덧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간 감사함을 잊고 욕심을 부렸네요.

나머지 19분께 감사함을 느끼며

두번째 정신승리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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