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한입입니다.
드디어 영상편집을 배웠습니다.
와 유튜브 시작하고 거의 두 달만인데요,
워낙 컴맹이라 배워볼 엄두를 못내다가
어제 용기를 내봤는데 두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그중에 대부분은 프리미어 프로라는
프로그램 설치하는데 보냈고 그 후로는
10분짜리 사용법 영상 보면서 금방 익혔습니다.
막상 해보니 전혀 어렵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쉬운걸 왜 그동안 망설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컷편집과 자막 없이 답답한 영상
시청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컷편집이 뭐냐면요
영상 중간에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걸 말합니다.
제가 말하다 중간중간에 음~
이렇게 무슨말할까 생각하는 순간이 많은데
그 구간을 제거해서 더 매끄럽게 하는 것이에요.
기본적인 내용이라는데 저는 몰랐습니다ㅎㅎ
앞으로 시간 투자가 더 늘어날것 같아 걱정이 되는데
미리 연습한다 생각하고
하나씩 배워서 적용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탈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식과 지혜의 차이 / 휴직 59일차 (0) | 2023.01.23 |
---|---|
월 천만원 버는 사람은 어떻게 할까 / 휴직 58일차 (0) | 2023.01.22 |
다시 늦잠 / 휴직 56일차 (0) | 2023.01.20 |
모처럼 진짜 미라클모닝 / 휴직 55일차 (0) | 2023.01.19 |
밀린 일들 털어내기 / 휴직 54일차 (0)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