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한입입니다.
저는 아직 월 천만 원을 벌지 못하지만
그것이 당장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여러 책을 읽고 아내랑 얘기를 나누면서
문득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천만원을 벌지를 고민해 왔는데,
그것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월 천만 원 수입에 걸맞은 사람이 먼저 되어야겠다는 것입니다.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켈리최 회장의 '웰씽킹'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 중에
나의 멘토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상상하면서
인사이트를 얻으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도 나름의 가상 멘토들이 존재합니다만
그들은 저랑 레벨이 너무 달랐습니다.
그래서 좀처럼 상상의 조언을 구하는 게 쉽지는 않았죠.
그러다 그 간극을 좁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월 천만 원을 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더라고요.
평상시에 하는 행동, 습관, 사고방식이
월 천만 원 버는 사람에 걸맞다면
그에 걸맞은 수익은 저절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거죠.
아직 그런 사람이 되지 못했지만
월 천만 원 수입을 찍는 그날,
이 얘기를 자신 있게 다시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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